대학교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한지도 10년이 지났다. 벌써 11년차 직장인에,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겼다 회사 입사하고 엄청난 금액은 아니지만 수입이 생기고, 주식을 하면서 나름 묻지마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블로그 검색하고 유투브 보면서 공부한다고 스스로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해왔다. 무언가 보고, 읽고, 듣고나서 내 나름의 생각을 정리하지 않고 그 순간에만 보는 것에 그친다면 단지 시간 낭비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때 수능 공부 하는데 스스로 복습이나, 문제 풀이는 안하고 계속 인강만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 오늘부터 가급적이면 매일 매일 내 생각, 무엇가 보고, 듣고, 읽고나서 느낀점 등을 블로그에 정리할 생각이다. 주로 주제는 주식, 부동산 등 자산을 증식하기 위한 모든 것..